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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최애돌 셀럽 6월의 기부천사 1위...'명불허전 임히어로'
입력 2021-06-07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팬들의 사랑으로 ‘최애돌 셀럽 제11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은 7일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합산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며 제11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2998점으로 누적점수 3000점 만점에 육박하는 점수를 얻은 명불허전 임영웅은 최근 두 번째 유튜브 실버버튼을 공개하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의 유튜브 쇼츠(Shorts) 채널에서는 일상 속 임영웅의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947점을 받아 2위로 선정된 이찬원은 지난달 누적순위와 비교해 한 계단 상승한 순위로 팬덤 찬스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었다. 앞서 이찬원은 자신이 부른 첫 OST ‘시절인연이 1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영상 누적 합산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5월생 셀럽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받아 ‘5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바 있던 영탁은 처음으로 ‘최애돌 셀럽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리며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3000점 만점 중 2934점으로 3위를 차지한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김정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듀엣곡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6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이찬원, 영탁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에 총 1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의 광고는 6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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