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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기업 저금리 융자 올해 마지막 접수
입력 2021-06-07 09:12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7월30일까지 민간 스포츠기업(민간체육시설업체,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 등)대상 융자사업인 튼튼론의 올해 마지막 접수를 시행한다.
스포츠산업 분야 유일한 정책자금 지원사업인 튼튼론은 올해 136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4회 융자를 시행하며 현재 마지막 접수를 진행 하고 있다.
마지막 접수기간 동안 개인 SNS 및 커뮤니티 사이트 등 온라인 채널 홍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상담 창구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튼튼론을 만들어 실시간 소통을 진행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해당 사업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spobiz.kspo.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튼튼론은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2021년 2분기 기준 1.38%)를 적용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튼튼론 또는 상담센터(1566-4573)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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