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 도경완이 임원희의 집에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도경완에게 장윤정과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MC와 초대가수로 처음 만났다며 그 때가 연말이었는데 장윤정 씨 디너쇼에 부모님을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표가 없더라. 그래서 말 했더니 ‘여기로 연락하세요라면서 큐 카드에 본인 전화번호를 적어줬다”라고 말했다.
이후 도경완은 첫 만남에서 장윤정에게 술을 사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술 사달라고 하는 건 본인이 끼 부리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도경완은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라고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사귀자고 한 건 장윤정이 세 번 정도 만났을 때 '너 나 좋아하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맞다고 했더니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라고 해서 ‘가던 길 가야죠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trdk0114@mk.co.kr
사진lSBS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 도경완이 임원희의 집에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도경완에게 장윤정과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MC와 초대가수로 처음 만났다며 그 때가 연말이었는데 장윤정 씨 디너쇼에 부모님을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표가 없더라. 그래서 말 했더니 ‘여기로 연락하세요라면서 큐 카드에 본인 전화번호를 적어줬다”라고 말했다.
이후 도경완은 첫 만남에서 장윤정에게 술을 사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술 사달라고 하는 건 본인이 끼 부리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도경완은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라고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사귀자고 한 건 장윤정이 세 번 정도 만났을 때 '너 나 좋아하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맞다고 했더니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라고 해서 ‘가던 길 가야죠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trdk0114@mk.co.kr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