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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이정도면 파안대소' [MK포토]
입력 2021-06-06 20:44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키움을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호투 속에서 강민호와 피렐라, 구자욱, 오재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3-1로 승리했다.
삼성 오승환가 강민호가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basser@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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