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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버닝썬 논란 해명 예고, 한예슬 "유튜브 시청 부탁"
입력 2021-06-06 15:50  | 수정 2021-06-07 09:04
배우 한예슬 / 사진 = SNS 캡처
"오늘 촬영, 편집 후 금방 업로드하겠다"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과거와 관련된 논란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해명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배우 한예슬은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콘텐츠 촬영 현장을 공유하며 "오늘은 썰 푸는 거 촬영하는 날"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예슬은 이어 "오늘 촬영하고 편집하고 금방 업로드 하겠다. 유튜브 한예슬is에서 시청 부탁드린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예슬은 남자친구 관련 논란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적이 있을 뿐"이라며, 버닝썬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시 구체적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극배우와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지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불법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임을 폭로하고 한예슬이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여배우라고 주장하면서 아직까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예슬이 유튜브를 통해 어떤 해명을 할 지, 관련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한예슬 / 사진 = SNS 캡처


[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 heyjud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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