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글·페북 등 조세피난처 세금 회피 못 해
입력 2021-06-06 08:05  | 수정 2021-06-06 09:27
앞으로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조세피난처나 세율이 낮은 국가에 본사를 두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할 수 없게 됩니다.
주요 7개국 재무장관들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적어도 15%로 정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익률이 최소 10%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 등 우리나라 제조 대기업은 일단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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