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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싸이 "박진영·싸이가 만들 2팀 보이그룹 기대"
입력 2021-06-05 2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싸이가 라우드 컨셉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라우드에서는 라우드 컨셉에 만족하는 싸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앞두고 싸이는 "형하고 나하고 뭔가를 같이 하는 게 처음이에요"라고 운을 뗐다. 박진영은 "사람들이 너랑 나랑 가까운 것도 잘 모를 거다"고 화답했다. 싸이는 "투 샷이 강렬하겠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싸이는 라우드 컨셉을 기대했다. 그는 "오랜만에 설렌다"며 "형하고 저하고 각각 2팀의 보이그룹을 만드는 컨셉이 너무 멋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싸이가 SBS 'K팝스타' 제작진과 함께 준비하는 월드 보이그룹 프로젝트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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