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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유재석, “PD에 대한 두려움 있었다”..‘무대공포증’
입력 2021-06-04 2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유재석의 무대 공포증 과거가 밝혀졌다.
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는 데뷔 30주년의 유재석 스페셜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과거 무대공포증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몇 차례 NG를 낸 뒤 무대 공포증에 빠지게 돼 그 이후 출연하는 방송마다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유재석은 하지만 동기들이 끝까지 잡아준 덕분에 방송을 계속할 수 있었다. 특히 대사 한마디도 없는 역할로 내려가게 된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김용만, 박수홍 등 동기들의 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KBS2‘연중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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