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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악몽의 3회야' [MK포토]
입력 2021-06-04 19:34 
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에서 키움 선발 한현희가 3실점을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3위 삼성 역시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basser@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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