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역서 '현금 3천만 원' 봉투 발견…경찰 "주인 찾는 중"
입력 2021-06-04 19:20 
서울 지하철역에서 현금 3천만 원이 담긴 봉투가 발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3일) 한 시민이 문래역 출구 인근에서 5만원 권과 1만원 권 현금 수백 장이 담긴 봉투를 습득 신고했다"며 "절차에 따라 주인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보미 기자 / spri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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