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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재개…임영웅 직접 본다
입력 2021-06-04 15:52  | 수정 2021-06-04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톱6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가 6월부터 재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반 동안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던 ‘미스터트롯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콘서트가 대구, 광주, 서울, 청주, 부산, 수원, 고양 등지에서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 여름 돌아오는 ‘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는 오디션 및 방송에서 불렀던 화제의 곡들과 멤버들의 신곡 무대를 포함, 미스터트롯 톱6각자의 매력을 공연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약 9개월 만에 다시 팬들을 만나게 된 ‘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를 앞두고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공연이 더 이상의 연기 또는 취소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최선을 다해 협의하고 있다. 더욱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전세계에 모범적인 콘서트가 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티켓오픈 10분만에 전석을 매진 시킨 ‘미스터트롯 톱6 서울 콘서트는 오는 7월 2일~4일, 7월 16일~18일, 8월 6일~8일 3주간 15회에 걸쳐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일정 및 회차, 시간 변경으로 인해 기존 예매 티켓이 일괄 취소될 예정이며, 기존 예매자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선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예매자는 오는 8일 선예매 판매를 제외하고 남은 좌석에서 공식 예매처(인터파크)를 통해서만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happy@mk.co.kr
사진 ㅣ쇼플레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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