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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욕받이 됐다...키스신없어 홀가분하게 시즌3 촬영”(펜트하우스)
입력 2021-06-04 14:28 
펜트하우스3 엄기준 사진=SBS
배우 엄기준이 국민 욕받이가 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유진-김소연-이지아-엄기준-봉태규-윤종훈-윤주희-김영대-김현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기준은 시즌2가 끝나고 국민XX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럴 수밖에 없는 대본이었다”라며 이제는 홀가분하게 시즌3를 찍고 있다. 키스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눈과 귀를 얼얼하게 만드는 마라맛 스토리와 클래스가 다른 전개 속도,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영상미, 극강의 몰입력을 선사한 배우들의 열연이 합을 이루면서 2020년 하반기, 2021년 상반기 대한민국에 ‘펜트하우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4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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