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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 "'러시아워' 라디오 선곡 노렸냐고? 자연스럽게 맞춰져” (‘정희’)
입력 2021-06-04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가수 가호가 신곡 ‘러시아워가 라디오에 많이 선곡될 것 같다는 말에 기뻐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을 발매한 가호와 홍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가호의 신곡 ‘러시아워를 언제 듣는 것을 추천하냐고 질문했다.
가호는 드라이브할 때 차 막히면 사람들이 지루할 수 있다. 그때 들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은 가호가 똑똑한 것 같다”며 라디오에서 차가 막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 가호의 ‘러시아워가 선곡될 확률이 높다고 했다.
그러자 가호는 노리지는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맞춰졌다”며 기뻐햇다.
김신영은 셀럽파이브에 오면 노림수를 50개 정도 배울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호는 지난달 24일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를 발매했다. ‘러시 아워'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의 사운드와 가호 특유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팝 기반의 서머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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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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