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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지석, 뇌섹남 하석진X이장원과 회동 "결혼하고파"
입력 2021-06-04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지석이 하석진과 이장원, 뇌섹남들과 집에서 만난다.
오늘(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허항 김지우)는 김지석이 하석진, 이장원과 오랜만에 만난다.
배우 김지석이 한 퀴즈 프로그램에서 만나 ‘절친이 된 하석진과 이장원을 집으로 초대한다.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막역한 사이다.
김지석의 집을 처음 방문한 하석진과 이장원은 집 구경에 나선다. 속전속결 집 구경에 영혼 없는 리액션을 보여주던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공간은 남자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맨 케이브. 김지석이 인테리어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는 ‘맨 케이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가운데 김지석은 난 사랑하고 싶어”라고 연애에 대한 바람과 함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세 사람의 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지석은 하석진이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결혼 1순위로 지목했고 하석진은 나 열심히 노력 중이야”라고 의미심장한(?) 고백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0대를 맞이한 뇌섹남들은 현실적인 토크로 ‘찐친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아재 감성 가득한 명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지석, 하석진, 이장원의 현실적인 ‘찐친 토크는 오늘(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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