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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윤아X임시완, 짚라인 타고 극과 극 반응
입력 2021-06-04 1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배우 윤아와 임시완이 짚라인을 타고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4일 선공개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 예고 영상에는 짚라인에 도전하는 배우 임시완과 윤아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성동일은 �L라인을 타고 소리 낸 사람이 지는 걸로 해서 맛있는 거 사주기 하자”라며 내기를 제안했다. 이에 임시완은 소리 안내고! 오케이”라고 답했다.
이후 출발 준비를 마친 임시완은 덜컹 소리가 나자 바로 당황했다. 임시완이 어머 깜짝이야. 놀래라”라고 하자 성동일과 김희원은 소리 냈다. 소리 냈어”라며 임시완을 놀렸다. 윤아는 나는 소리 안 낼 거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짚라인이 출발하자 윤아는 우와 진짜 재밌다”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성동일은 진짜 재밌대”라며 윤아의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임시완은 너무 빠르다”라며 연달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엄청난 스피드로 짚라인을 탄 두 사람은 극과 극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종착점에 도착한 윤아는 너무 재밌어서 소리를 지르게 된다”라며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2'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tvN '바퀴 달린 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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