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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유이, 감자피자로 칭찬 세례…’요린이 탈출’
입력 2021-06-04 1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배우 유이가 감자피자로 ‘맛남의 광장 멤버들에게 칭찬 세례를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종원은 유이의 감자피자를 맛 본 후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후 맛을 본 다른 멤버들 역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맛있다. 간이 되게 세지도 않다”라고 말했고 양세형 역시 좋은 점이 처음에 치즈랑 페퍼로니의 향이 좀 강하다가 감자의 고소함이 깔리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이는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희철은 너무 맛있어서 하나만 한 게 아쉬울 정도다. 식어도 맛있을 것 같다. 원래 빵 도우는 식으면 못 먹는다”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양세형은 이거 하면 앞으로 (요리)굴욕 씻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당분간 어디 가면 이것만 해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l SBS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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