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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시어머니 이정우 디자이너, 이혼설에 불편 “화나는 날”
입력 2021-06-04 09:46 
전지현 시어머니 사진=DB
배우 전지현의 이혼설에 대해 시어머니 이정우 디자이너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정우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다”라고 남겼다.

이어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했다. 잘 참아내고 상추 3장을 빵 대용으로 했다. 남은 채소들을 잘게 다져 요거트로 소스를 만들어 올려먹었다”라고 적었다.

이는 아들 최준혁 대표와 며느리 전지현의 때 아닌 이혼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가세연은 전지현이 남편과 최근 별거 중이지만, 이혼을 원치 않고 있는 상태라고 언급해 이슈가 됐다.

이에 전지현 소속사 측은 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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