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준규 검찰총장, 수사 관행 변화 토론
입력 2009-08-30 19:05  | 수정 2009-08-30 19:05
김준규 신임 검찰총장이 일선 간부들과 함께 새로운 수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10여 명은 지난 목요일에 이어 어제도 10시간에 걸쳐 수사 개선 방향에 대한 토론을 벌였고 김 총장도 참여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 총장은 다음 달 23일에 전국 검사장 회의를 열어 검찰 조직과 수사 개혁에 대한 의견을 들은 뒤 구체적 방침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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