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PGA 바클레이스' 양용은 공동 17위…우즈, 우승 사정권
입력 2009-08-30 11:03  | 수정 2009-08-30 11:03
아시아 남자 최초의 메이저대회 챔피언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플레이오프 첫 번째 대회인 바클레이스에서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2언더파로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7위에 오르며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전날 선두 웹 심슨이 공동 3위로 밀린 사이, 나란히 3타를 줄인 폴 고이도스와 스티브 마리노가 9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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