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랜더스 경기에서 삼성이 7회에 터진 김지찬의 결승투런홈런을 앞세워 8-7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이 오승환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photo@maekyung.com]
삼성 허삼영 감독이 오승환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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