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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윤여정 동생 윤여순 “윤여정이 살살해라”라고 했다
입력 2021-06-02 2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윤여순이 한국 여성 최초 대기업 임원이 된 사연부터 다양한 스토리를 전했다.
2일 방송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는 의사 신승건, 배우 박정민, ‘플랭크 대가 김영달, 윤여정의 동생 윤여순 등 자기님들이 출연했다.
윤여순은 ‘유퀴즈에 출연 한다고 하니까 윤여정이 뭐라고 말을 하던가”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살살해라 라고 하더라. 우리는 가족이니까 쿨하게”라며 윤여정이 오스카상 수상을 했을 때에도 ‘큰일 했다 라고 말 한 것이 다였다”라고 전했다.
윤여순은 이어 41세에 박사학위를 받고 처음으로 L기업에 부장으로 들어가게 된 스토리부터, 늦은 나이에 기업에 들어가 승진을 이어갔던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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