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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영달 “옛날엔 마라톤 많이 뛰어..이제는 플랭크”
입력 2021-06-02 2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플랭크의 대가 김영달이 플랭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일 방송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는 의사 신승건, 배우 박정민, ‘플랭크 대가 김영달, 윤여정의 동생 윤여순 등 자기님들이 출연했다.
김영달은 과거 마라톤을 많이 뛰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76세가 되니까 힘이 없어지더라. 그리고 여든이 되니까 완전 힘이 없어지더라. 그 후로 유튜브를 보게 됐고 플랭크를 하게 됐다 라고 프랭크를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영달은 이어 1초씩 늘리면서 하면 기분이 좋더라. 달력에 표시를 했다”라고 전했고 오늘은 10분을 했다. 10분을 했더니 부인이 그만 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영달의 부인 또한 1분을 넘게 플랭크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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