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밀리의 서재의 '내가 만드는 오디오북' 500권 돌파
입력 2021-06-02 17:07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내가 만드는 오디오북(이하 내만오) 론칭 4개월만에 사용자 참여로 탄생한 오디오북이 500권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리의 서재의 '내만오'는 사용자의 오디오북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내만오 KIT를 기반으로 본인의 음성이나 AI 보이스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제작이 가능하며 밀리의 서재의 검수를 거쳐 정식으로 공개될 경우 구독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5월 기준 내만오 바탕 수익을 기록한 회원은 112명으로 약 26,500회 다운로드된 내만오 KIT를 바탕으로 일평균 13권의 오디오북이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도 밀리의 서재는 AI가 녹음한 완독형 오디오북을 매달 500종씩 선보이는 등 오디오 콘텐츠 공급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사용자가 직접 오디오북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오디오 기반의 새로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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