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은♥’ 진태현, 한강 마스크 미착용 일침...“지킬 건 지킵시다”
입력 2021-06-02 15:48  | 수정 2021-06-02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한강 라이딩 중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2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적어도 지킬 건 지킵시다. 아니면 입이라도 가립시다. 5인 이상 우르르 몰려다니지 맙시다”라며 방역 수칙을 강조했다. 이어 설령 백신을 맞았어도 올해까진 모두 힘을 냅시다. 사랑하는 자전거 평생 타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공원에서도, 마스크 꼭! 거리 두기 꼭!”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담겨 있다.
이날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태현과 함께 한강 라이딩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대학생 딸 박다비다를 입양해 가족이 됐다. 최근 박시은의 두 번째 유산이 알려져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진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