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프로야구 첫 시구 도전

가수 소야가 데뷔 후 첫 시구에 도전합니다.

소야는 내일(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습니다.

소야는 최근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발산해 오직 자신의 이름으로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싱어게인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소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