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오 회고록 사인회 인파로 '북적'
입력 2009-08-29 17:11  | 수정 2009-08-29 17:11
이재오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이 오늘(29일) 오후 강남 교보문고에서 자신의 정치와 인생 역정을 한 데 엮은 회고록 '함박웃음'의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의 지지자 등 1천여 명은 줄을 지어 사인을 받았으며, 2시간이 넘게 줄을 서야 겨우 사인을 받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전 최고위원의 최측근인 진수희 의원을 비롯해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장광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박 대표는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이 전 최고위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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