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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몬' 채연 "'보니하니'와 차별점? 아이들이 직접 출연"
입력 2021-06-02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채연이 '보니하니'와 '퀴즈몬'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2일 오후 SBS 새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이하 '퀴즈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하, 채연, 이윤아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EBS '보니하니'에서 오랜기간 '하니'로 활동한 채연은 "'보니하니'는 퀴즈를 중점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상황극도 하고 다양하다"며 "'퀴즈몬'은 친구들이 직접 부모님과 함께 출연할 수 있다. 또 생방송이 아닌 녹화라는 점도 차별점이다"라고 설명했다.
'퀴즈몬'은 매회 6명의 아이들과 엄마,아빠,조부모,친척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한 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초등 중심 부모 동반 퀴즈쇼다. 아이들의 잠재된 재능을 깨우며 가족과 함께 퀴즈를 풀어 나간다. 6월 3일 목요일 저녁 6시 첫 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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