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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쇼' 서태화 "한때 콤플렉스였던 목소리 이제는 장점"
입력 2021-06-02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서태화가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코너에는 배우 서태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허지웅이 전문직 역할을 많이 맡으셨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서태화는 목소리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서태화는 양아치(역할)로 데뷔했다. 영화 ‘억수탕에서는 건달이었는데 그 당시 목소리기 콤플렉스였다. 동네 건달 역할을 해야하는데 목소리가 굵직했다”며 지금의 장점인 목소리가 한때 콤플렉스였다고 들려줬다. 그러면서 갈수록 (목소리가) 장점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태화는 지난 3월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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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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