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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CP “‘해방타운’, 장윤정 아이디어서 시작…주 5회 했으면 한다고”
입력 2021-06-01 14:22  | 수정 2021-06-01 14:28
‘해방타운’ 김은정CP 사진=JTBC
김은정CP가 ‘해방타운의 시작이 장윤정이라고 고백했다.

1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은정CP는 시작이 된 거는 ‘해방타운에 진심인 장윤정의 아이디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장윤정이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우리나라 방송인들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런 프로그램 안 만들고라고 말했다. 주 5회 했으면 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 아이디어를 냉큼 집어서 어떻게 하면 더 재밌고, 더 많은 시청자분이 공감할 수 있게 만들까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작년에 ‘유랑마켓이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마지막 촬영 자리, 작년 7월 쯤 아이디어를 처음 줬다. 지난해 11월부터 차근차근 아이디어를 디밸롭시켰다”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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