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459명…사흘째 400명대 유지
입력 2021-06-01 09:34  | 수정 2021-06-08 10:05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1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9명 늘어 누적 14만 7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430명 발생한 어제(31일)보다 29명 늘면서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일)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449명 해외유입이 1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6명, 경기 116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278명입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28명, 대구 39명, 광주 5명, 대전 19명, 울산 2명, 세종 3명, 강원 14명, 충북 11명, 충남 11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9명, 경남 8명, 제주 12명 등 총 171명입니다.

한편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706명→629명→587명→533명→480명→430명→459명입니다.

[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 jze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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