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이산가족 추석 상봉행사를 다음 달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금강산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남북은 적십자회담 최종일인 오늘(28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6일부터 28일까지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이 금강산에 가서 북측 가족 200명과 만나고,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북측 방문단 100명이 금강산에서 약 450명가량의 남측 가족과 만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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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적십자회담 최종일인 오늘(28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6일부터 28일까지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 100명이 금강산에 가서 북측 가족 200명과 만나고,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북측 방문단 100명이 금강산에서 약 450명가량의 남측 가족과 만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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