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대유행에 대비해 정부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대책본부가 본격 가동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노동부 등이 참가하는 합동대책본부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먼저 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나서, 향후 환자와 사망자가 많이 늘어나거나 소요 사태가 발생하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재난위기상황실이 집계한 신종플루 관련 신고는 모두 1만 3,011건으로, 이 가운데 확진 환자는 3,705명에 달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관계자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노동부 등이 참가하는 합동대책본부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먼저 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나서, 향후 환자와 사망자가 많이 늘어나거나 소요 사태가 발생하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재난위기상황실이 집계한 신종플루 관련 신고는 모두 1만 3,011건으로, 이 가운데 확진 환자는 3,705명에 달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