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12살 중학생 A 군이 자신의 방 책장에 목을 매 숨진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침에 등교한다고 집을 나갔는데 학교에서 등교하지 않았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아들이 책장 모서리에 목을 맨 채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군이 집을 나갔다가 부모가 출근한 뒤 다시 집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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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침에 등교한다고 집을 나갔는데 학교에서 등교하지 않았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아들이 책장 모서리에 목을 맨 채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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