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상] "당신 남친 이름이 혹시…" 보석가게 직원의 통쾌한 폭로
입력 2021-05-26 12:52  | 수정 2021-05-26 13:20
/ 사진=틱톡 영상 캡처
SNS서 '좋아요' 50만 개 돌파

몬트리올의 한 보석가게 직원이 여자친구를 위해 반지를 사러 온 손님의 비밀을 폭로했습니다. 손님이 바람을 피우고 있던 여자 친구를 위해 반지를 하나 더 구매했다는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은 그제(24일) 틱톡 사용자 일라이가 지난 16일 문제의 두 반지가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만약 당신의 남자친구 이름이 제이크이고,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면 (받은 반지를) 던져버려라"라고 전했습니다.

일라이는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 및 내연관계에 있는 또 다른 여자를 위해 두 개의 반지를 구매했다"고 폭로했습니다.

/ 사진=틱톡 영상 캡처

공개된 비디오에서 일라이는 손님이 두 여자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개의 반지를 들고 있습니다.

하나는 하트 장식이 달려 있고, 또 다른 하나는 큐빅이 박혀 있습니다. 해당 반지는 각각 4~5만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당 영상은 SNS에서 좋아요만 50만 개를 넘게 받아 눈길을 모았습니다.

[ 유송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songhee93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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