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25일)보다 2원 90전 내린 1,245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26일)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2원 80전 상승한 1,251원에 거래를 시작하고 나서 증시 호조에 힘입어 장중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가 1,61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코스피 시장에서 나흘째 순매수를 계속하고 있는 점이 환율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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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2원 80전 상승한 1,251원에 거래를 시작하고 나서 증시 호조에 힘입어 장중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가 1,61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코스피 시장에서 나흘째 순매수를 계속하고 있는 점이 환율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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