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보건교사 신종플루 긴급 연수
입력 2009-08-25 18:37  | 수정 2009-08-25 18:37
서울시교육청은 신종플루가 확산함에 따라 내일(26일) 오후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일선 보건교사 1천 300명을 대상으로 긴급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수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전문가들이 학교 현장에서 신종플루 감염 방지를 위해 보건교사들이 실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내용을 강의할 예정입니다.
시 교육청은 각 학교에 학생과 교직원의 발열 여부를 상시 검사하고 휴업, 휴교 조치 시 동영상 등의 원격수업을 통해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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