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탄소년단 정국 “빌보드 4개 부문 노미네이트, 힘든일인데 영광”
입력 2021-05-21 14:26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와 관련해 정국은 빌보드에 4개 부문에 오르는 것이 힘든일인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너마이트를 발매한지 1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사랑을 받는 거 같아 행복하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에 새 디지털 싱글 ‘Butter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앨범 ‘BE (Deluxe Edition)로 전 세계 모두를 향해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면, 이번에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