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항 남성 간호사 실종…마지막 통화 친구 "기억 없어"
입력 2021-05-19 19:20  | 수정 2021-05-19 20:31
경북 포항에서 지난달 7일 실종된 20대 남성 간호사 윤 모 씨의 행방이 한 달째 묘연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윤 씨는 기숙사 인근 주유소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된 후 실종됐는데, 윤 씨와 마지막 통화를 한 친구는 "윤 씨와 전화한 기억이 없다"고 진술해 경찰이 수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진우 기자/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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