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엠픽] 빌 게이츠 드디어 '입 열었다'…"불륜 인정"
입력 2021-05-18 11:45  | 수정 2021-05-18 12:06
최근 이혼을 결심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를 두고 사생활 소문이 많았는데요. 이에 빌 게이츠,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2000년 회사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이 사실이 2019년 하반기 여성 측의 문제 제기로 회사에 알려지면서 이듬해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빌 게이츠는 결혼 후에도 여러 사내 여직원들에게 만남을 요구하는 등 문제적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다만 이런 사실이 이혼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제작 : MBN 디지털뉴스부
영상편집 :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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