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다음 달부터 초등학생 자녀의 등하교 여부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등하교 문자서비스'를 전국 40개 교에 시범 도입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전자카드, 지문 인식 등의 방법으로 교문에 설치된 중계기에 등하교 여부를 입력하면 해당 정보가 학부모에게 문자메시지로 실시간 통보됩니다.
교과부는 또 학부모와 퇴직 교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맞벌이 부모를 둔 저학년 학생과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등하교 도우미제'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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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이 전자카드, 지문 인식 등의 방법으로 교문에 설치된 중계기에 등하교 여부를 입력하면 해당 정보가 학부모에게 문자메시지로 실시간 통보됩니다.
교과부는 또 학부모와 퇴직 교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맞벌이 부모를 둔 저학년 학생과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등하교 도우미제'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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