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부부, 둘째 임신 성공했을까

내일(17일) 밤 10시 15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둘째 임신을 위한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의 노력이 그려집니다.

내일(17일) 방송에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난임 센터를 찾습니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둘째 임신을 간절히 원해 왔습니다.

앞서 이지혜는 두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는 난임 센터로 향하며 "실패할까 봐 두렵다"며 불안한 내색을 보였습니다.

난임 센터에 도착해 시술 전 마지막 상담을 받던 부부는 예상치 못한 검사 결과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편, 문재완은 임신 준비로 고생한 이지혜를 위해 기상천외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해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문재완은 단돈 5천 원으로 이지혜를 감격시켜 눈물까지 쏟게 했습니다. 과연 어떠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드디어 이 부부의 임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날이 다가와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습니다.

임신 테스트기 결과를 확인한 이지혜와 문재완은 이내 서로 부둥켜안고 오열했다고 합니다.

부부의 간절했던 둘째 임신 결과는 17일(월) 밤 10시 15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