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 서영춘 아들’ 서동균, 10세 연하 연인과 결혼
입력 2021-05-16 13:29  | 수정 2021-05-23 14:05

원로 코미디언 고(故) 서영춘의 아들이자 개그맨 겸 배우 서동균(50)이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서동균과 KBS 개그맨 동기인 박준형은 어제(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장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서동균은 지난 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개인 사업가와 교제 중임을 밝히며 5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1997년 KBS 공채 개그맨 13기로 데뷔한 서동균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로보캅'이라는 코너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또 2004년에는 뮤지컬로 전향해 '아가씨와 건달들', '사랑은 비를 타고',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수원에서 미역 전문 음식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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