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제2의 DJ 될 것"…민주 빅3, 호남 민심잡기 주력
입력 2021-05-13 19:32  | 수정 2021-05-13 21:07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들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호남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호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제2의 김대중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 광주 조선대 강연을 시작으로 나흘간 광주에 머무르고, 이재명 경기지사도 오는 17일 호남을 방문합니다.

[전정인 / jungin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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