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어제(12일) 오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면담하고 한일 관계 정상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박 원장은 스가 총리에게 "한일 관계가 이대로는 안 된다"며 "빨리 한일 정상회담도 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박 원장은 스가 총리에게 "한일 관계가 이대로는 안 된다"며 "빨리 한일 정상회담도 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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