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 실업률 4.8%…전국 최고
입력 2009-08-21 07:29  | 수정 2009-08-21 08:41
서울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실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실업률은 4.8%로 전국 평균보다 1.1%포인트 높았습니다.
서울에 이어 부산, 인천, 울산 등 제조·서비스업이 주력인 대도시의 실업률이 높았습니다.
반면, 전남은 7월 실업률이 1.4%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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