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현정은 회장 '세계 100대 힘있는 여성'
입력 2009-08-20 12:11  | 수정 2009-08-20 12:11
방북으로 남북 관계 복원의 물꼬를 튼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미국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꼽혔습니다.
현 회장은 이번 방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79위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독일 경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부인 미셸 오바마도 40위로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최초의 히스패닉계 대법관 소토마요르도 54위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