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동·충무로에서 남산 가는 도로 정비
입력 2009-08-20 12:01  | 수정 2009-08-20 12:01
2012년까지 서울 명동과 충무로에서 남산으로 연결되는 곳에 공원과 보행 녹지 축이 조성되고 도로가 신설·확장돼 남산 이용이 편리해집니다.
서울시는 139억 원을 들여 명동과 충무로에서 남산으로 올라가는 관문인 중구 예장동 일대의 교통체계와 공간을 전면 개편하는 공사를 2012년 4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예장동 4-1번지 일대의 옛 중앙정보부 건물에 들어선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와 소방재난본부, 교통방송 청사를 2011년까지 모두 철거하고 1만 1천500㎡ 규모의 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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