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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 '이영빈, 데뷔 안타 축하해' [MK포토]
입력 2021-05-08 20:16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11-2로 승리했다.

LG 류지현 감독이 이영빈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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