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채연, ‘연모’ 출연 확정...세자빈 役 맡는다
입력 2021-05-08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연모에 출연한다.
KBS 2TV 새 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 측에 따르면 정채연은 최근 세자빈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정채연은 극중 사대부가 여인으로 세자빈에 간택되는 노하경 역을 연기한다.
한편, '연모'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정채연.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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