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나 혼자 산다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어버이날을 맞아 통큰 선물을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카 채채를 돌보는 쌈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채채를 위해 정성스럽게 밥을 준비하고, 장난감까지 선물했지만 아이를 돌보는 일은 쉽지 않았다. 육아에 지쳐있는 이때, 쌈디의 부모님이 쌈디를 돕기 위해 등장했다.
부모님 덕에 한 숨을 돌린 쌈디는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하며 어버이날 선물을 건넸다. 그는 "5월 8일이 어버이날이니까 4장 정도 넣었다. 400만 원"이라며 용돈과 고급 시계를 부모님께 선물했다고 밝혔다.
VCR을 통해 이 모습을 지켜본 기안84는 "이런 거 말해도 되나? 위화감 조성하잖아"라고 걱정했고, 쌈디는 제가 벌어서 드린 거니까 고생해서”라고 말했다.
trdk0114@mk.co.kr
'나 혼자 산다'. 사진lMBC
‘나 혼자 산다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어버이날을 맞아 통큰 선물을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카 채채를 돌보는 쌈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채채를 위해 정성스럽게 밥을 준비하고, 장난감까지 선물했지만 아이를 돌보는 일은 쉽지 않았다. 육아에 지쳐있는 이때, 쌈디의 부모님이 쌈디를 돕기 위해 등장했다.
부모님 덕에 한 숨을 돌린 쌈디는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하며 어버이날 선물을 건넸다. 그는 "5월 8일이 어버이날이니까 4장 정도 넣었다. 400만 원"이라며 용돈과 고급 시계를 부모님께 선물했다고 밝혔다.
VCR을 통해 이 모습을 지켜본 기안84는 "이런 거 말해도 되나? 위화감 조성하잖아"라고 걱정했고, 쌈디는 제가 벌어서 드린 거니까 고생해서”라고 말했다.
trdk0114@mk.co.kr
'나 혼자 산다'. 사진lMBC